[건물주 기초과정] 건물주 기초과정 4차 블로그 챌린지 #2

경제적인 자유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순간부터는 빅테이터에 의한 콘텐츠가 SNS에서 자주 보여지기 시작했다. 

그리고 그 와중에 다양한 도서를 추천해주는 콘텐츠를 접하게 되었고, 공통적으로 추천되는 책을 구매했다. 

 

도서 '부의 추월차선'

 

주변 지인에게도 추천받은 '부의 추월차선'과 '보도 섀퍼의 돈', '역행자', '몰입' 등을 소장하였고

차분하게 한 권, 한 권 읽어나갈 것이라 다짐한 지 어느덧 2주가 지나가는 시점이다. 

 

첫 번째로 선택하여 읽고 있는 책은 '부의 추월차선'이라는 책이다. 

약 2주 전에 Part.1을 읽고, 한동안 책을 가까이 하지 못해 매일 매일 한 챕터는 읽고자 다짐하고 있다. 

 

부의 추월차선

 

현재까지 읽은 Part.1 에서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함을 설명하면서 저자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. 

 

"'천천히 부자 되기'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. 그 시간에 얼마든지 돈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다."
"인생의 진정한 황금기는 당신이 젊고 지각 있고 생기 넘칠 때다."
"인기와 타고난 재능은 부의 필요조건이 아니다."
"빠르게 돈을 번다는 것은 차근차근 모으는 것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다."
"변화는 순간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."

 

돈에 대해 어떠한 생각과 개념을 가져야 하는지, 어떠한 차선을 달려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 

평생 벌어서 평생 모아 노후에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닌, 추월차선을 활용하여 젊은 나이에도 부를 이르고

은퇴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이야기한다.

이 책은 내가 가진 고리타분한 생각에서 스스로 껍질을 까고 나올 수 있도록,

내가 가진 껍질에 살짝 금이 가게 해주는 책의 도입이었다.